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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로써 문의합니다.
저는 2003.4월에 용인시 구성읍에 있는 주택조합아파트 분양권을
프리미엄 1300만원을 주고 샀습니다. 근데 조합아파트가 잘못되어 땅도 구입하지 못했고 확정분양가라고 하는데 시공사인 남광토건은 용인시에서 자연녹지로 되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고, 조합장은 돈을 갖고 날랐읍니다. 그런데 세대주가 377세대라고 하는 조합아파트에서 제게 분양권을 판 사람의 조합원은 용인시에 미등록 되어있고,집도 있는 상태(18평이상)에서 조합원에 가입한 경우로 시공사(남광토건)에서 괜찮다고 해서 주택조합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상황에서 새로 조합을 해체하고 다시 조합을 세워 새로운 조합장을 선임하고, 땅이 가압류되어 있는상태데, 많은 돈이 들어갈 예정이고 분양가보다 2000만원 정도 더 들어가는데...
제가 궁금한것은 조합측에서 1단지와 2단지로 땅을 구입한게 있는데 1단지는 바로 시공을 할수 있지만, 세대수가 많지 않고 170세대 밖에 없는데, 조합측에서는 용인시 미등록된 사람도 2001년 부터 세대주가 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2001년때부터 세대주가 안되는데, 분양권 구입을 포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1. 분양권 구입시 분양권을 판 사람이 미등록 및 개인아파트(18평이상) 있는상태에서 괜찮다고 판 경우 계약무효가 가능한지
2. 현재 중도금(토지)에 대한 이자가 35만원을 내고 있는데
계약무효하고 이자낸 비용을 받을수 있는지?
3. 부동산에서 잘못 중개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부동산비용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좀 도와주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