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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 사변 때 전사하신 장남 홍길동씨의 소유 임야 1230여평 땅의 일부를 당시 홍길동의 동생의 처인 김갑순씨가 부당하게 등기한 사실에 대해 열거합니다.
1. 등기원인은 1960년 10월 1일 김갑순이 이미 10년전 망 홍길동으로부터 매매 했다는 불합리한 요인이며
2. 더구나 당시 이름을 김갑순이 아닌 김갑선이라 기재하여 아무도 모르게 비밀로 했으며
3. 시아버지가 1966년 사망 후 몇 년 뒤에
4. 김갑순이 1971년 1월22일 특별조치법으로 등기할 때 식구를 배재한 채 계획적으로 보증인으로 하여금 허위 보증을 하게하여 등기 했으며 이 사실이 추후 시동생들에 의해 발설되자 다시 형제들에게 명의를 돌리겠다 해놓고 지금까지 방치함.
집안의 화목을 유지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렸으나 김갑순의 남편이 이제 그 땅을 정리하여 형제들과 사이좋게 나누자고 제의 했으나 이를 거절하므로 이에 부당하고 억울한 부분을 고소하고자 하니 이 재판내용의 승소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은 김갑순이 홍길동의 동생과 혼인을 1961년 8월 24일 결혼과 함께 신고했는데 등기 원인은 1960년 10월 1일 매매를 하여 1971년 1월 22일 김갑선의 가명을 본명 김갑순으로 정정하여 등기 했다는 사실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