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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올 5월에a라는 사람이 운영하던 회사에 입금을 시켰는데 그사람이 회사를 그만두고 나갔습니다.근데 돈을 그사람앞으로 보냈습니다.회사를 그만두고 나간후에말이죠!
그사람계좌는 신용불량자라 타인명의의 계좌를썼구여.
근데 그돈을 반환해달라고 해도 돈을 돌려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정상적인절차가아닌불법으로 입금시킨 타인명의의 은행계좌 조회를 해서 전화 번호를 알아내서 a라는 사람과 통화를 했습니다,근데 처음엔 돌려주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더니만 이제는 전화조차 받지 않더군요.
중간중간전화로 돌려달라돌려달라 몇번을 전화로 연락을 했지만 지금은 안받는답니다
근데 a라는 사람의 계좌로 입금을 시켰으면 모르지만,그당시에 a라는 사람이 신용불량자라 타인의 명의(아는 조카인듯 89년생)를 빌려서 계좌를 만들었고 그계좌로 입금을 시켰죠!
돈을 받아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여?
-질문-
>내용증명을 보낼려고 해도 주소도모르고 하니 보낼수도 없구,지금 알고 있는 전화번호는 불법으로 알아낸거여서, 합법적으로 다시 알아서 주소및주민번호전화번호를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여?은행을 가야되나여?은행가면 알려줄까여?
>내용증명을 보내더라도 a라는 사람앞으로 보내야 되나여 아님 타인의계좌주인앞으로 보내야 하나여 돈은 타인의계좌로 들어갔으니깐 그사람앞으로 보내도 될거 같은데 가능한지?
>그리고 만약 변호비용이 발생될경우 변호비용을 함께청구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타인의계좌주인은 89년생으로 아직은 미성년인거 같은데 그사람의엄마하고는 통화를 했습니다,계좌주인의엄마는 a라는 사람의 아는 누나라고 하더군요,그계좌주인은 자기 아들이라고 하구요.a라는사람이 전화를 계속안받으면, 타인계좌주인의엄마하고 통화를 하면 전화를 받더군요.
타인계좌주인의 엄마한테 전화를 자주 하고, 만약 입금을 안시켜주면 입금했던 계좌주인을 처벌을 할수 있다고 하니깐 법적으로 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그렇게 a라는사람은 연락도 안되니 주소도 모르고 그 계좌주인을 처벌 할수 있을까여?계좌주인이미성년이기 땜시 그 부모의 채권및동산을 압류 할수 있을까여?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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