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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3자배정 유상증자
작성일

 2004/11/17

 작성자

 김진규

조회수

1223

안녕하세요
아이앤에스법무사사무소의 김진규법무사입니다.

"발행주식총수의 30%이내에서 발행할수 있다"에서 발행주식의 총수는 기존에 발행한 주식의 총수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상법상 "발행주식의 총수"는 이미 발행된 주식의 총수를 의미하기 때문에 정관의 "발행주식의 총수"도 같은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관을 개정하는 것은 특별결의사항이고 이는 임시주총이든 정기주총이든 어느 절차에서 개정을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임시주총과 정기주총의 다른점은 시기의 차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훈 wrote:

수고 많으십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고 싶습니다.
정관에 규정이 되어 있어 유상증자를 하려고 하는뎅...발행가능한 범위를 몰라서 그럽니다.

정관을 보면"~~발행주식 총수의 30%범위내에서 신주를 발행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의미는 기존에 발행한 주식 총수만을 말하는지, 아니면 신주를 발행한것을 포함한 발행주식을 말하는지 궁굼합니다.

또한, 그 범위를 초과하여 신주를 발행하고 싶어서 정관을 변경하려 한다면 주총의 특별결의 사항인데
만약 정기 주총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임시주총을 한다면
그 임시주총의 절차는 정기주총과 다릅니까?
혹시 다르다면 무엇이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