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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wrote:
전세기간만료인데요 전세금을 빼주지않고 있습니다.
10월17일로 5년간 살았습니다. 물론 2년지나서 금액을 올려주었구요.
그래서 7월말경에 이사할테니 전세를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에 이르렀습니다. 해서 10월25일에 내용증명을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정 안될때 임차권 등기를 할수있다기에 ,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집주인이 집을 빼주지않으면 그만인겁니다.
빠질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 그만인겁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 하나요?
법적으로 더 강력하게 이행할수 있는제도가 있는지요?
세입자는 당해야만 하는지요?
참고로 집주인은 단지내상가와 아파트42평(자기가 살고있슴), 그리고 이집아파트26평(상담자 주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가구를 매매,전세,월세 등 먼저되는대로 하겠다고는 합니다만
약6명정도 집을 보고 갔는데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는겁니다.
좋은값을 받으려고 시세(3개월전보다 현재 1500만원 하락추세)보다 높게 부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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