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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앤에스법무사사무소의 김진규법무사입니다.
퇴사를 할 때 주식의 처분도 같이 논의를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주주유한책임의 원칙상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기 전까지는 환급이 불가능합니다.
현재로서는 소수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서 대주주 및 경영자들의 전횡을 경제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견제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주식의 매도청구를 이끌어 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수주주권으로는 주주총회소집청구권, 총회의 결의에 때한 각종 소의 제기권, 대표소송의 제기권, 회사의 업무 및 재산상태의 검사청구권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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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wrote: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4분1의 지분을 출자한 이후 8월30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대표이사의 자리를 물러난지 3개월만에 내용증명도 보내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압박하여 대표이사직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투자금에 대한 처분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4분의1지분을 대주주쪽에서 반값에 팔든지 아니면 그냥 놔두든지 하라고 매우 무성의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직에 있을때는 경영에 참여하기 때문에 모랐는데 이후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투자자로서의 지위에 있어 대주주를 견제할 수 있는 권리가 있나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제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방법등은 없나요?
답변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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