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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십니다..바쁘신줄은 알지만 정확히 알고싶어 몇자올리니,답변을 해주시면 추후 관련사항이 생기면 귀사에 문의 의뢰하겠습니다...
내용: 올해32세의 미혼총각입니다..전 약 2년전에 한여자와 동거를 하게되었습니다...동거할당시 여자와 제가 절반을 내고, 오피스텔을 제 명의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시가가 1억2천만원정도였는데, 여자와제가 서로 맞지않아서 갈라서려고했는데, 전 집을 팔아서 갈려서려했고, 여자는 어떻게든 빨리나가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에게 전세를 종용하였습니다...전 개인적인 일을 하는 프리랜서라..집을 자주비웁니다...물론 책상에 제 도장이나 신분증은 있었구요....서로 협의하지않은상태서 여자가 지금의 세입자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제 위임장도 없이요..전세도7500만원으로 당시 평균금액보다 500~1000정도 더 과다하게 책정했더군요...물론 돈도 집주인인 제통장이 아니라 여자의 통장으로 입금이 되었구요....담날 사실을 알게되어 집을 비워주긴 했습니다...현재 집값도 전세금도 동시에 떨어지고 더 문제는 전세도 매매도 뜸하다는데 있더군요....세입자는 예의상 한두달도 기다리지않고, 전세금반환소송운운하는데...위의 계약이 유효한건지 묻고싶습니다...집주인의 위임장이나 동의없이 그리고 돈도 받지 않은 단지 서류상 제주민번호와 인감이들어간 그계약서가 유효한것인지 알고싶습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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