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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규법무사입니다.
토지와 건물이 수용되어 보상을 받을 경우 법정상속분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법정상속분은 토지소유자가 1990년이후에 사망한 경우 토지소유자의 부인은1.5 자식은 1의 비율로 보상을 받습니다. 부인이 다시 사망한 경우 자식들이 모두 1의 비율로 그 지분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공탁된 보상금을 찾기위해서는 상속에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매매를 할 경우 위 상속지분에 따른 등기를 하거나 협의분할에 따른 상속등기를 한후 소유권이전을 할 수 없습니다. 현상태로 상속등기를 하징낳고 바로 매매를 할 수는 없습니다.
며느리는 대습상속을 받습니다. 자식이 있다면 자식과 공동으로 상속을 받으며 자식이 없는 경우 며느리 단독으로 대습상속을 합니다.
다른 형제와 며느리의 대습상속지분(며느리와 자식포함)은 동일합니다.
갑과 갑의 아내의 제적등본과 형제들의 호적등본을 발급받아 가까운 법무사사무소에 상속등기를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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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wrote:
토지와 건물이 있읍니다.
토지는 돌아가신 갑(아버지)의 명의로 되어있고 건물은 4명의 공동명의로 되어있읍니다.
이중 한명은 갑의 아내로 사망했고 나머지는 형제인데 그중 한명도 사망했읍니다. 하지만 그 부인이 살아있고 재혼하지 않은 상태이며 자식도있읍니다.
다시정리해보면 토지는 사망한 갑의 소유로 되있고 건물은 갑의 자식 2명과 며느리가 있읍니다.
갑이 사망한지는 10년이 되었고 갑의 아내가 사망한지는 9년정도 되었읍니다
이곳은 소방도로 예정인데 보상을 받을 경우와 그냥 매매를 할 경우 공동 명의자들과 어떻게 해야 보상을 받거나 매매를 할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며느리에게도 지분이 할당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장남과 다른 형제들과 며느리의 지분관계는 같은지 아님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데 시원한 답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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