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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wrote:
동업하기로 하여 일본인과 투자하여 컨설팅회사(비상장)를 설립했습니다.일본인은 자신의 이름으로 하지않고 일본에 소재하는 친구의 회사이름으로 투자하였고,최대주주입니다.일본인은 보름씩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업무를 해왔습니다.제가 대표이사직으로 있었습니다.이러한 동업 관계를 청산하려고 합니다.
지난 9월 6일 대표직을 사임 통보를 했고, 이후 절차를 알고싶습니다.
1.본인이 투자한 투자금 즉,주식에 관한 처리 절차
2.본인 이름으로 취득한 허가사항의 처리건
3.만약 내용 증명이나, 행정적 처리를 한다면
누가를 상대방으로 하는지 ,일본인 개인 또는 일본 법인인가?
4.지금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려고 회피하고 있는 일본인에게 제가 강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참고로 일본인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나서서 대표직 승계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3자를 물색하고 있는것 같은데 쉽지 않을 듯합니다.인력소개업이므로 근로감독관의 감독이 엄격하며 사업 자격 취득도 쉬운것은 아닙니다.
꼭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