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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법무사사무소입니다.
음식점을 개인사업자로 운영하셨고, 두 분간에 동업계약을 하셧고, 동업계약이 계속 유지되셨다면, 동업계약에서 정하신대로 정산금을 나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친구분이 7개월만에 나가셨을 때, 동업관계에서 탈퇴하기로 하였었다면, 그 이후의 비용에 대하여는 친구분은 부담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만약 음식점을 법인으로 운영하셨었고, 두 분의 지분율이 현재까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었다면, 음식점 매각 후 회사는 청산절차를 밟아(2개월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채권, 채무관계를 정리하신 후 남은 금액을 주주간에 잔여재산으로 분배하시면 될 것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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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wrote: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3년 4월에 친구랑 둘이 각각 1,000만원씩 투자하여 음식점을 개업하였습니다. 영업을 하던중 7개월만에 같이 동업한 친구는 못 버티고 나가고 저혼자 6개월 가량을 더 끌고 나가다가 이번에 음식점을 매각하였습니다.물론 친구가 투자한 금액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매각금액으로 인건비 가스비 전기세 등등 정산하고 남은 금액을 50:50 으로 나누어 줄려고 하는데 이 친구는 제가 영업중 발생한 부분 이라며 저혼자 책임 지라면서 매각대금 반을 달라고 요구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맞는지 질문 드립니다.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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