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에서 자본금 6억원의 법인을 운영하다가 실적 부진과 직원의 공금 횡령으로 폐업하였고 모든 부채와 세금은 깨끗이 정리된 상태이고 정식 법인해산절차는 밟지않고 자연 말소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분당에서 재기를 준비하고 있는데 개인사업자로 시작하면 쉬우나 아무래도 공신력을 보아 법인으로 하려고 합니다.
1) 법인을 분당지역에서 다시 설립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으나
2) 현재 말소 대기중인 법인을 다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는데
- 이사등기변경을 하지 않는 벌금을 물고 살린다고 하더라도
- 다시 6억의 자본금을 마련하여 시작하는것은 어려우니 6천이나 5천으로 감자 하여 시작하는 방법이 있을 까요?
어느 쪽이 좋은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