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동산 매매 관련하여 문의를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지난주 부동산 매매계약을 하였습니다.
우선 매매대상의 부동산에 대하여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 계약당시 부동산 상태
- 매매 금액의 10%를 초과하여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부동산을 전세를 놓은 상태라 전세 금액도 따로 되어 있었습니다.
즉, 매매금액의 10%를 초과한 근저당 설정 + 전세 금액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매매 금액을 엄청 초과한 금액이었죠
(근저당 설정 + 전세 금액이 현재 매매 금액의 40% 이상 초과 상태).
- 근저당 금액의 실제 부채액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계약하였고
계약 후에 부동산 중개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현재 매매 금액을 초과하진 않았으나 부동산 현재 매매 금액의 95%를 초과 하였습니다.
- 제가 계약금을 전체 매매 금액을 정해진 날에 보내기로 하였고
입주시 나머지 잔금을 치르기로 하고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 또한 계약서에 부동산 중개사의 공제증서(1억원)를 첨부한 상태에서 계약하였습니다.
- 근저당 설정은 동부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주식회사신아모터스 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식회사신아모터스는 인터넷 검색에도 잘 나오지 않는 회사입니다.
또한 의왕시가 압류한 부분도 있는 상태입니다.
위에서 거론된 부동산 현재 매매 금액의 95%는 근저당 설정 금액의 실제 부채 금액 + 의왕시 압류
금액이며 부동산 중개사가 Fax로 보내온 내역입니다.
즉, 매수인인 제가 실제로 확인하지 못한 금액입니다.
* 부동산 중개사가 제안한 상태
- 부동산 중개사도 불안하였는지 부동산 계약금액을 부동산 중개사에게 이체하고
근저당 설정 부분의 일부분을 처리한 후, 즉 근저당 설정을 없앤 후
계약금을 부동산 중개사에서 매도인에게 이체하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 매수인 입장에서 본 견해
- 매수인인 저는 등기부등본에 나타난 압류 및 근저당 설정을 모두 없어진걸 확인하고 난 후에
계약금을 직접 보내고 싶습니다.
- 지금 현재의 상태에서 계약금을 꼭 보내야 되는 상태인지요?
아니면 제가 압류 및 근저당 설정을 없앤 상태를 보고 나서 계약금을 보낸다고
요구할 수 있는지요?
- 매수인인 저의 입장에서는 실체 부채액 + 전세금 을 등기등본에서 최대한 없앤후
계약금 및 잔금을 보내고 싶습니다.
* 매수인인 제가 현재 지금의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방안
- 매수인인 저의 입장에서 최대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답변에 중요한 질문이 있다면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