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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62-6번지에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공유물 - 공유자6人)
저희 조부모님 것을 어머님께서 매매하셨어요.
1.그런데 분할된 지분(토지)은 확실하게 저희 어머님 명의로 되어있으나 건물이 62번지로 등기상으로 나오더라고요. 허나 동구 원동 62번지라는 땅은 현재 없습니다. 그럼 건물이 다른 땅에 있다는건데요. 아무래도 예전에 토지 등기를 정리할때 건물은 최초 등기로 그냥 남겨두고 변경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건물위치를 알아보기 위해 해당청에 지적측량을 의뢰해서 확실한 건물의 주소지를 표시하고 확인하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위치상 62-6, 즉 어머님 소유의 토지에 위치한 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건축물대장에 현재 위치한 정확한 건물주소가 표시되는거죠? 예를 들어 건물이 62-6번지에 소재하고 있다고 측량된다면 해당청에서 표시해준 건축물관리대장을 가지고 법원에서 등기변경이 가능한지요? (62번지에서 62-6번지로)
등기변경절차가 까다로울까요?
2. 또 문제가 되는 것이 등기상 62-6번지에 똑같은 조건의 건물등기가 있는데 그것이 저희 할머님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분명 현재 저희 어머님 소유 62번지 건물과 동일한 건물이거든요? (건물은 하나입니다)
그런데 등기상으로 이렇게 나뉘어있어요. 등기상 뭔가 정확하게 해결되지 않은거죠?
할머님은 돌아가셨는데 이럴경우,
1번상의 등기를 그냥두고 2번의 경우, 즉 할머님 명의로 된 것을 저희 어머님께 상속등기로 변경해도 되는건지요?
그런데 이 경우에는 할머님 명의로 등기부등본은 존재하는데 건축물관리대장이 없어요. 그럼 상속등기 못하는건가요?
어찌해야할까요?
어떤 것이 가장 최선책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너무 복잡하네요. 정말 다들 모르시는 것 같아요..ㅠ_ㅠ
도움을 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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