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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입니다.
배당순위는 우선변제권이 있는 주택임차인들, 1순위 근저당권자인 은행, 문의하신 "일일일"님의 순이 될 것입니다. 공사업체는 채권자로써 배당요구를 한 경우에는 그 다음 순위로 배당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공사업체는 유치권자로서 자신의 채권의 만족을 얻게되기 까지는 점유를 계속하게 될 것이므로, 이 건물이 낙찰되어 매각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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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 wrote:
현재 시가 45억의 오피스텔에 전세금 8500으로 전입하여 살고 있습니다.
(전입 후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전세계약을 할 당시, 건물에는 은행 근저당이 15억 6천 정도 있었습니다.
저는 건물이 완공되자마다 전입하여 세입자중 가장먼저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확정일자를 받은 이후에 공사업체가 공사금미수(18억 6천)를 이유로 본 건물에 가압류를 신청하고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건물에 세입자는 약 30여 가구이며, 대부분 전세가 아닌 월세의 형태로 들어와 있고, 저를 포함한 2~3가구를 제외하고 보증금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 경우, 만일 본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게 된다면, 전세금을 반환받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우선순위로 따지면 은행 근저당 바로 다음이지만,
다른 세입자가 최우선변제대상으로 보증금을 배당받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제로 경매로 넘어갈 경우, 경매금이 저에게 먼저 우선권이 있는지 공사업체에게 우선권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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