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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주말에 급매물로 나온 아파트가 있어 구경갔다가 맘에 들어서
부동산에서 하는말이..당장 계약을 하던가 가계약금을 걸어라고 전화가 많이 옵니다..혹시나 싶어 등기부등본을 열람을 해보니까
근저당설정이 2건이 나옵니다
급매물가격은 일억오천입니다
등기부등본상에는 채권자 국민은행 일억사천삼백 또 다른 채권자 경동건설 삼천육백만원 총 일억칠천구백만원의 근저당이 잡혀
있습니다 우리도 입주할때 융자를 받아서 들어갈 생각인데
융자인계안하고 들어갈때 따로 융자받아서 들어갈려고 합니다
이 급매물이 분양받은지 1년된 아파트인거 같은데 첨에 들어갈때 계약금오백만원을 제외하고 다 융자로 들어간거갔습니다
등기부상 일억팔천사백에 매매가되었더라구요 저희는 부동산을 통해서 살생각인데..저희돈을 다 주고도 근저당설이 마이 남아 있는데 이 같은 경우는 저희에게 불이익이 돌아오지 않나해서요 부동산 말만 믿어도 되는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