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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5월 20일자로 아파트 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내용은
* 매매대금 = 4억 5천만원
= 계약금: 2천만원 - 4월 25일 계약체결시 송금완료
= 중도금: 2천만원 - 5월 25일
= 잔금: 4억 1천만원 - 10월 5일
계약체결시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계약체결을 하였습니다.
매매계약 내용되로 계약금(2천만원)과 중도금(2천만원)을 이미 매도인에게 지급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도인이 중도금이 너무 적다고 하소연을 하기에 저는 6월 20일경에 4천만원을 더 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도금이 너무 적어서 매도인이 집을 구할수가 없어서 잔금을 치루는 날짜에 방을 비워줄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도금이 적다는 것은 저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매도인이 집을 잔금치루는 날자에집을 비워줄수 없다는 말을 들으니 화가나서 매도인에게 매매계약되로 처리할 것이고 4만원도 못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부동산 매매계약금은 계약액의 10%로 알고있지만 부동산중개사님은 계약엔 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본 매매계약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인지요?
매매계약에 명시된 되로 4천만원 추가 지급없이 잔금을 치르면 되는 건가요? (물론, 이미 계약금과 중도금은 지불한 상태)
매도인이 잔금 치루는 날에 집을 안비워줄 경우, 대응방법, 소요기간, 비용등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중개업자는 잔금으로 4천만원(6월20일)을 주면서 명도확인서를 받자고 하는데, 명도확인을 받으면 잔금치루는 날에 입주가 가능한가요? 명도확인서를 받으면 법적 대응에 유리한가요?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속 원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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