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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머니께서 빌라 1채를 구입하셨는데요. 계약서와 서류상에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계약서와 각종 서류를 첨부합니다.
- 계약서 --- (클릭)
-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 (클릭)
- 부동산 거래 계약 신고필증 ---(클릭)
1. 계약 당시 5000만원에 계약서를 작성했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30만원 깎아서 4970만원에 다시 계약서를 작성했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사무실에서 계약서의 매매대금만 5000만원에서 4970만원으로 수정하고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의 "매매예정금액" 란은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5000만원으로 표기했고 이 상태로 부동산 거래 계약 신고를 4970만원에 한 상태입니다. (부동산 거래 계약 신고필증에는 물건금액이 497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계약서의 매매대금과 부동산 거래 계약 신고필증의 물건금액은 서로 같은데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의 매매 예정금액만 다른 상태인데요. 이걸로 인해 나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궁금하고요.
등기이전 할 때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2. 계약은 부동산 사무실에서 하고 계약금과 중도금을 매도인에게 지급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몇 일 전에 법무사 사무실에 방문하여 법무사님에게 등기이전에 필요한 비용 전부와 계약서,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부동산 거래계약 신고필증,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을 맡겨놓고 등기이전 의뢰예약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9월5일 잔금날에 매도인과 함께 법무사 사무실에서 잔금을 치르고 등기이전을 법무사님께서 하실 예정인데요.
잔금날 제가 어떤 서류들을 받아놔야 하는지 궁금하고요.
등기 이전이 완료된 후에는 어떤 서류들을 받아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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