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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wrote:
친구 소개로 노래방을 보증금 3천만원 월임대료 90만원 권리금 3천만원에 인수하였습니다.
2006년 8월 15일 인수하였고, 계약전 전노래방주인이 도우미건으로 두번 걸렸다고
하였습니다. 두건중 한건은 시효가 끝나고 하나만 남아 2007년 5월에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노래방영업상 도우미건으로 1년에 3건 걸리면 영업정지는 물론이거니 폐쇠가 됩니다.
영업시작후 2달이 지나도 영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가계를 내놨습니다.
보증금 3천만원(권리금등 포기) 인수할 사람이 나타나 계약도중 수정구청에서 확인해보니
2007년 8월 15일 안에 도우미관계로 한번만 걸리면 영업장폐쇄가 된다고 계약이 파괴되었습니다.
전주인과 애기했던과 달리 2007년 5월달에 시효가 만기되어 없어진다고 했던것이
알고보니 2007년 8월 15일안에 한번이라도 걸리면 폐쇄가 된다는 것 이었습니다.
전주인과 애기해보니 실수라면 오리발을 내밀고 입으로만 미안하다며 처리해주겠다고 합니다.
한번만 걸리면 노래방폐쇄라는데 어떤사람이 이가계를 인수하고 싶겠습니까? 억울합니다.
증거도 없고 꽤심한 전주인을 사기죄로 집어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설비 및 권리금 등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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