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체불된 임금은 회사(법인)가 채무자로서 회사에 대하여 청구해야 하며, 대표이사 개인에게 청구할 수는 없습니다.
회사가 인수된 경우에 인수회사에 대하여 임금청구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인수계약의 내용 중에 인수회사가 피인수회사의 임금채무를 승계하는 내용이 있는 지 먼저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회사인수계약의 내용 중에 채무인수의 내용이 있다면 인수회사에 대하여 임금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궁금이 wrote:
2003년 창업부터 같이 생활을 해 온 직원입니다.
회사 사정이 좋아지겠지 하면서 2003년 부터 년봉으로 책정된 금액보다 못 받고 지금까지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사정이 안 좋아지니 법인을 다른 회사에 넘기려고 하면서 급여를 안 주려고 합니다. 여지까지 못 받은 급여는 지금의 대표 이사에게 청구를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회사가 다른 곳으로 넘어갔다면 인수한 회사에게 급여를 청구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청구를 하면 급여를 다 받을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