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작은 아파트를 계약을 했습니다.
비용이 모자라서 대출을 받기로하고 대출신청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제 몇주후면 잔금일인데요.. 부동산에서 전입신고를 미리해놓고 등본을 떼어다달라고하네요
주소이전비용인 18만원을 줄이기위해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매도인에게도 그등본을
보내어 인감을 때어오게 하는데 쓸거라고 했습니다. 이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은 매도인은 당연히 인감을 때어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매수인이 전입신고를 먼저해야한다는 것도 처음들은이야기라 등본을 그냥 가져다주기가 껄끄럽습니다.
현제 아파트엔 세입자분이 살고계시구요.
대출신청할때 계약당일날 세입자가 그집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소리를 듣긴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오전에 일찍 세입자가 퇴거신청을 해놓으면 대출받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왜? 부동산에서는 자꾸 전입신고를 먼저하고 등본을 떼어다 달라고 하는걸까요?
그렇게 하면 특정비용을 절감할수가 있기는 한건가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왠지 불안하기도 하구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