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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에스법무사사무소입니다.
부인명의의 부동산에 대해 채권자가 압류 가압류의 조치를 취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대출금채무가 연체된 이후에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방해할 의도로 재산을 부인 명의로 이전한 경우, 민법상 사해행위 취소청구의 소를 채권자가 제기하여 재산을 채무자앞으로 돌려놓은 다음 강제집행등의 절차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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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wrote:
안녕하십니까
금융회사에 대출금이 연체중입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변제하였습니다만 워낙 고금리라서 말이죠. 현재 재산상태는 작년에 아내앞으로 증여처리를 해 아내명의로 된 아파트 한채가 있습니다. 이경우 아파트를 부부공유재산으로 보아 채권자가 압류를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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