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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아내명의로 대출을 받으면서 아내 명의의 건물에는 채권자가 근저당권을 설정했을 것입니다. 만약 대출금을 갚지 않아 연체가되면 채권자는 임의경매절차를 진행하여 그 매매대금으로부터 변제받을 수 있으며, 경매에서 매매금액이 대출금보다 작으면 채권자인 근저당권자가 매매가액으로 변제받고 남은 나머지부분은 근저당권은 소멸되고 일반채권자로서 남습니다.
만약 건물을 팔더라도 채무자의 채무는 갚지 않는 이상 그대로 존속하며, 근저당권자의 근저당권도 그 건물위에 여전히 존속하며 대출금이 연체되면 임의경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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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wrote:
안녕하세요.
건물 명의이전 및 담보대출 에 관한 의문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결혼하기전에 아내 가 처형의 남편 즉 형님대시는 분으로 부터
형님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을 저의 아내 한테 명의이전을 하고
아내 명의로 대출을 2억4천 정도를 받았습니다.
이자는 형님분이 지금 내고있고요..
이것에 따른 몇가지 질문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1.지금 시가가 대출금보다 낮게 확정될경우 어떻게 되나요?
2.대출이자를 연체하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3.건물을 팔았을때 자동으로 대출금은 값아지나요?
4.지금 아내가 인감도장과 건물문서를 본인이 갖고있지 않고
처가에서 갖고 있는데 아내 없이 임의로 사용이 가능한지요?
5.다른 사람으로 건물 명의이전시 아내의 대출금은 어떻게 되나요?
6.이것에 따른 최악에 문제가 발생할수있는 것이 어떤것이 있는지요?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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