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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주식지분정리는 주식양수도계약서에 소정의 사항을 기재하고 양도인과 양수인이 날인한 후 세무서에 신고하면 됩니다. 이때 주식거래세가 부과되는 바, 그 세율은 거래대금의 0.5%입니다.(물론, 무상으로 주식정리를 하면 증여가 되며 이때는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자본금은 주주가 출자한 금액으로서 주식수*액면가로 산정되며, 자본금이 반드시 회사에 현금으로 유보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회사는 이를 사업자금으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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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휴 wrote:
안녕하십니까?
완전 자본이 잠식되고 미납세금만 100만원정도 있는 (설립자본금 1억) 기존의 비상장회사에 지분을 받고 이사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 사장이 97%의 지분을 갖고 있고 이미 퇴직한 직원이 3%의 지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사장과 제가 50%씩 지분을 나누워 새로이 사업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퇴직직원에게서 다시 3%의 지분을 무상으로 가져
오고 사장과 50%씩 나누려면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물론 추가로 납입한 자본금은 없으며.. 지분을 정리한후
매출이 1억정도 발생예정인데.. 이것으로 잠식된 자본을
다시 넣어야 하는지요? 그리고 주식을 넘기고 받는과정에서
세금 문제는 없는지 등이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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