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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유증은 유언으로 증여을 하는 것으로 유증자유의 원칙상 자기 재산에 대한 자유처분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상속인이 사망후 상속인의 유류분권(민법제1112조)에 의하여 유증자유의 원칙은 제한을 받습니다.
유언은 요식행위로서 다음의 다섯 가지 방식에 의한 유언만 인정됩니다
(1)자필증서에 의한 유언(민법제1066조)
(2)녹음에 의한 유언(민법제1067조)
(3)공정증서에 의한 유언(민법제1068조)
(4)비밀증서에 의한 유언(민법제1069조)
(5)구수증서에 의한 유언(민법제1070조)
그런데 나중에 유언집행시 위 중 (1)(2)(4)는 유언검인조서등본을, (5)는 검인신청에 대한 심판서등본을 첨부해야 하므로 이러한 것이 필요없는 (3)의 방식에 의한 유언을 선호하는 경향입니다. 유언공증은 증인 2인과 함께 공증사무소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자세한 사항은 공증사무소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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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wrote:
안녕하십니까
삼형제중에 제가 막내인데
아버지께서 지금살고계시는 아파트는
저에게 미리 상속권을 설정해주실려고합니다
무슨 서류가 필요하며 그 다음 절차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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