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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궁금한게 있어 문의좀 드릴까 하구요...
9월에 결혼을 합니다.
신랑될 사람의 아버지는 어머니랑 재혼을 하신 새아버지입니다.
호적상 예비신랑(오빠라고 하겠습니다)과는 남남이에요.
시엄마만 새아버지 호적에 올라가 있대요.
새아버지 명의로 된 아파트가 있습니다.
결혼하면 저희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일정액을 드리는 조건으로
오빠 명의로 변경해 주신답니다.
현재 그 집엔 전세로 다른 세입자가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8월 중순경 전세금 지불을 하고 세입자가 나갑니다.
현재 세입자가 있는 상황에서 명의변경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것과 세입자를 내보낸 후 명의변경하고 주택담보 대출을 받는것
둘중에 어느쪽이 세금을 줄일수 있을까요.
정확히는 모르겠고 아파트 현재 시가는 대략 8천정도 되구요
전세금은 2900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