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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wrote:
제가 돈을 친구에게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3년동안 안갚고, 몰래 개인파산신청하여 면책을 받으려 해서, 억울해서 저와 저희가족 명의로, 면책에 이의신청 및 형사고소를 안하는대신, 면책을 받더라도, 저의 돈은 갚겠다는 계약서를 재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3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계속해서 전혀 돈을 갚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1000만원을 꿔서 1년후에 1800만원을 갚겠다고 했다던가, 사업상 필요하다면서 정작 방탕한 생활을 해왔던점, 집안에서 경기도근처에 집을 샀음에도 명의이전등을 통해 자신앞으로 재산을 안해놓는점등 사기적 행각이 의심되는 사항이 있어 이에 대해 형사고소하고 싶습니다. 또한, 면책전에 채무건중에 다시 갚겠다는둥의 계약서를 따로 작성할 경우 면책 및 파산불허 사유가 됨을 어디선가 읽었습니다. 이에 면책을 다시 불허해줄것을 법원에 계약서를 증거물로 요청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제가 형사고소장을 작성하였으니 이를 검토해주시고 면책 불허를 위한 신청서에 대한 작성과 전체적인 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와 간단한 상담부탁드립니다.
이준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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