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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회사는 배당가능이익(순자산액-그 결산기까지의 법정준비금-그 결산기의 이익준비금)을 한도로 이익배당할 수 있습니다.
이익배당의 결정은 주주총회의 전권사항으로 주주총회에서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승인하면 이익이 확정되고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승인하면 배당액이 확정됩니다. 그러면 주주는 회사에 대하여 구체적인 이익배당청구권을 취득합니다.
구체적인 이익배당청구권(배당금지급청구권)은 금전채권으로서 상법상 5년의 소멸시효에 걸리므로 주주는 그 시효기간내에 회사에 대하여 배당금지급청구권을 행사하여야 합니다.
한편, 귀사의 정관에는 1년이내에 배당금지급청구가 없으면 그 배당금지급청구권을 포기한 것으로 본다는 규정이 있으므로 주주는 주주총회의 재무제표 승인이 있은 때로부터 1년안에 회사에 대하여 배당금지급을 청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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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권 wrote:
비상장 주식회사의 주식을 3% 갖고 있습니다.
8개월전에 퇴사하였지만 주식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와는 별도로 연락을 취하고 있지않아서 배당을 하였는지 안하였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런데 회사 정관 의 배당금 조항에는
1.주주배당금은 매결산말기 말일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모든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2. 전항의 배당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내에 지급의 청구가 없을때에는 그배당금의 청구권을 포기한 것으로 보아 이를 본 회사의 소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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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배당금을 받기위하여 주주가 배당금 지급을 청구 하여야 합니까?
아니면 주총에서 배당금 을 결의하였다면 모든 주주에게 자동으로 배당금이 지급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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