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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상속문제는 매형이 사망하면 조카가 단독상속하게 되며 조카의 할아버지나 큰아버지는 상속권이 없습니다.
후견인순위는 1차는 최후로 친권을 행사하는 자가 유언으로 지정한 자(지정후견인), 2차는 미성년자의 직계혈족,3촌이내의 방계혈족의 순위로 되고(법정후견인) 그러한 후견인이 없을 경우에는 3차로 가정법원이 선임한 자가 후견이이 됩니다.(선임후견인) 현재 최후 친권자인 매형이 의식불명이므로 유언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경우 직계혈족인 할아버지나 외할머니가 후견인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물론 매형이 의식이 회복되어 유언을 할 수 있다면 유언으로 지정한 자가 후견인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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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룡 wrote:
현제 조카녀석이 16살입니다 어머니는 한달전에 돌아가셨구요..
아버지는 뇌출혈로 쓰저지신지 1년4개월 됐구요 일어날 가망성은 없다더군요..
의식 없는 상태로 현제 1년4개월쩨..누워게십니다..
저는 조카녀석의 외삼촌인데여... 다른게 아니라 조카녀석 어머니가 제 누나이구 아빠는 매형 인데여..
제가 1년넘게 지금까지 매형으루 간병하는데여.. 간병하게된 이유는...
누님두 아파서 혼자서 하질 못하는 상태였구
시댁식구들은 돈한푼 보태주질 않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분들한테
누나하구 매형 조카 책임져줄수있냐구 물었더니 못한다구했구요...
그래서 그럼 제가 누나나 매형한테 줄게있으면주구 끝내라 그럼 내가 알아서
다하겠다구 말하구서 지금까지 제가 간병을하게 됐답니다..
근데 문제는 누나 가 죽구나서 더라구요..여태 나몰라라 하던 인간들이...
갑자기 돌변하더군요.. 알아보니 땅 때문에 그러더군요...
그래서 문의 드리는 겁니다..
현제 재산 땅하고 매형이 산재인지라 그것까지 이게전부거든여
그리고 조카는 외삼촌인 저하구 외할머니 하구 살구싶다구 말을하구요
조카두 재산에대해선 할아버지나 큰아빠가 손대는걸 싫어합니다..
글구 시댁에서 재산에대한 무슨 권리라두 있는건가여?
그리구 조카가 선택권이 있는건가여?
조카는 저보구 다 알아서 해달라구하는데 미성년자인 조카말듣구 일처릴 해야하는지..
이런경우 재산문제라던지 후견인 문제는 어떡해 해야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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