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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유체동산 가압류 신청서의 청구채권의 표시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청구채권 금4,500,000원(차임)
별지기재 건물에 대하여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00년00월00일부터 @@년@@월@@일(명도일)까지 임대차한 연체차임 금10,000,000원 중 보증금으로 공제하고 남은 차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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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wrote:
수고하십니다.
아버님이 40년간 노력하신 끝에 조그만 건물을 마련
하셔서 부동산 임대를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건물
입주한 임차인은 6개월째 임대료를 연체중입니다..
보증금이 있긴한데.. 미납된 임대료를 모두 공제하면
남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명도소송을 진행함과 동시에 명도소송이 최소 3개월이상
걸린다고 하니 진행기간 동안 발생할 차임을 확보 및
담보하기 위해 유체동산가압류를 신청할 생각입니다.
알아본 결과 현재 임차인 앞으로 된 부동산 등의 재산은
없고 있는 재산은 사업장에 쓰고 있는 기계장치 뿐이었
습니다.
그래서 사업장에 있는 기계장치에 대한 유체동산가압류
를 신청하려 합니다.
가압류 신청서를 보니 청구채권을 기재하는 란이 있는데
다음의 방법 중 어떤 방법으로 기재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기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방법1.
청구채권 - 장래의 채권
현재 미납금 공제시 보증금 잔액이 0이므로 명도소송
최소기간 3개월 가정시 발생할 장래의 채권....
1,500,000x3= 4,500,000
방법2.
청구채권 - 현재의 채권중 일부
현재 미납금 중 일부금액.
즉 현재의 채권 10,000,000 중 4,500,000원
아버님은 임차인에게 수차례 독촉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따로 불러 만나 타일러 보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 일로 아버님이 많이 걱정을 하십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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