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임대차가 종료된 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임차인이 임차주택의 소재지 관할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여 임차권등기가 되고나면, 그후에 이사를 가더라도 기존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은 유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
|
김교환 wrote: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 서구 갈마동 976-1번지에 사는데요..
이번에 경매에 들어갔다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12가구가 사는데 평균 약 3천만원정도의 전세가 있고
현재 새마을금고에서 1억2천정도의 대출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약 10가구가 새마을금고보다 선수위인것으로 알고요
그래서 새마을금고에서 경매를 넣었다가 돈 받을 것이 없어서
경매 취소한 것으로 압니다.
집값은 2번 유찰로 약 2억 2천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이사를 가야만하는 입장인데. 전세가 3천5백이 물려 있어서
쉽게 이사가기도 힘들고 또 선순위 권리도 떨어질지도 몰라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 집사람이 알아본바로는 대안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아는데.
원래 집주인이 사기에 가깝게 대출을 받고 떠났기 때문에 현재 주민등록도 말소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처리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영원히 받지 못할 수도 있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