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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몇차례 돈을 오백만원, 팔백만원 이런식으로 빌려준돈이 현재 삼천오백정도 됩니다... 아줌마는 식육점을 하시고 아들이 신용불량관계로 돈을 빌려준후 사천에서 오백정도는갚아서 삼천오백입니다..
그후론 완전 나몰라라 식으로 나옵니다.. 이자는 전혀주지도 않고 원금도 제때아니 그오백이후론 주지도 않으니 이젠 법적으로 처리하고자합니다. 혹 사기죄가 성립이 되는지 독촉절차로 지급명령을 할수있더라구요.. 계약서만 쓰기만하고 돈은 전혀주지않고 주부도 아니고 일하는사람이 돈을 갚지못한다는건 답답하네요.. 이런경우 은행이나 보험사에 들고있는 저축이나 보험은 조회할수없을까요.. 정말 떼먹을 생각이라면 있는데도 안주는게 분명할테니까요... 집이 있는데 담보로 넘어갔는지 어떻게 됐는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확인할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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