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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wrote:
.고모들의 만행에 제재를 가할 방법은 없나요
.저는 울산에 살고요...할아버지 앞으로 땅이 많이 있었는데.. 장남인 아버지께는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30여년전에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10여년전(1994~1996) 고모 두분이서 숨겨진 땅이 있는것을 알고서 할아버지 고향의 마을 이장에게서 직인을 날인 받아 땅을 팔아 꿀꺽했습니다.
확인서 받으면서 아버지가 정신병에 걸려 생활비를 대준다는 거짓말을 하고서...(비열한)
(정신병 걸린적은 없으시고 술은 엄청 많이 드셨습니다. 결국 간경화로 돌아가셨습니다. 28년전 작은 고모와 3만평에 달하는 갈대밭의
싸움(큰 고모는 40년 전에 시집을 가서 그 사건에는 개입하지 않았고. 작은고모는 동네에 글좀 읽은 경찰놈과 같이 아버지를 몰아 세웠죠.. ) 으로
결국 무식한게 죄라고 땅을 팔아 절반을 작은 고모에게 주고 절반은 화가 치밀어 찟어 버렸죠, 그때 싸움으로 작은고모를 호적에서 지워 버렸죠, 그때 부터 과음이 시작되었죠,,.)
아버지는 10년전(1995) 돌아가셨습니다.
작은고모는 그 사건 이후로 우리집과 인연을 끊고 살았죠..
큰 고모는 한번씩 할아버지 & 할머니 제사 때 오시곤 했죠.. (큰 고모는 좋은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어머니께서는 꿈이 이상하여 할아버지 고향에 가서 그 마을 이장에게서 10년전 고모들이 저지른 사건의 내막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법률적 제재나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다른분의 답변 -------------
고모들을 사기죄로 고발이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님이 정신이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고모가 땅 매도시 특별조칩법으로 매도하엿기 때문에 보증인이 3명섰을 것입니다.
그분들과 같이 고발이 됩니다.그분들은 고모 토지라 하고 사람들 도장받고 보증서서 특별조칩버으로 매도한 것입니다.
아니면 궐석재판으로 매도도 가능하나 그건 힘듭니다.이미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기에 특별조치법으로 매도하였을 것이며,특별조치법으로 매도시 살아계신것으로 꾸며 매도했을지도 모릅니다.
등기부 등본확인시 나타날 것이며,이때는 큰 문제가 생기며,등기 무효소송으로 상속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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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동의하여 조금의 재산이라도 돌려 받을 수 있는지.. 어머니께서는 그간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28년전 작은고모와의 싸움 후로 아버지는 집에만 있었고 어머니 홀로 일을 하셨습니다. 저희 5남매 키운다고 고생 무지 많이 하셨습니다.
제발 좋은 답변 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