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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해임하고자 7일전 이사회를 소집하였습니다..
당사 정관상에 "(이사회소집) 이사회는 대표이사 또는 이사회에서 따로 정한 이사가 있는 때에는 그 이사가 7일전에 각 이사 및 감사에게 통지하여 소집한다. 그러나 이사 및 감사 전원의 동의가 있는 때에는 소집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사 5인중 한명의 이사(부사장)가 이사회를 소집하여 4명참석 3명 찬성으로 대표이사를 해임시키고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였습니다...물론 전 대표이사는 이사회를 참석 안 했고... 이사회소집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정관상에 대표이사가 소집하게 되어 있다고 말이죠....또는 이사회에서 따로 정한 이사가 없다면서 말이죠...
그러면,,,전 대표이사 말대로 이사회에서 따로 정해논 이사가 없다고 주장한다면...대표이사말고 소집을 할 수 없단 말인데..그럼 대표이사 해임을 위한 이사회소집 자체를 할 수 없단 말인데... 일반적인 상례에 있어 정관에 표기된 "대표이사 또는 이사회에서 따로 정한 이사가 소집" 은 어느것이 유효한 것 입니까?
미리 따로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선 전 대표이사가 주장하는데로 이사회 소집을 대표이사만이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럼 대표이사 해임은 어떻게 시킨단 말입니까?
두서없이 질문을 올려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