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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지 wrote:
저희 할아버지(이정훈)가1977년에 김말자씨에게 할아버지땅에 대해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매매예약)를 신청해 주었습니다. 그 후 1980년에 유숙자씨에게 증여로 소유권을 넘겨주었구요. 그리고 유숙자씨는 2001년 그 땅을 은행에 근저당 잡혀놓고 3억을 빌렸습니다. 그런데 유숙자씨가 그 은행에 채무변제를 못해서
그 땅이 경매에 나왔는데 그 땅을 제가 다시 낙찰받을 경우 별 문제는 없는건가요? 등기부상에는 1977년에 설정된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큰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제가알기론 가등기의 소멸시효는 10년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