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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보다 2살 어렸는데요..
그 친구가 면허증을 따고 나서 제명의로 차를 사서 같이 할부금을 갚자고 했습니다..
그것때메 참 많이 다투 기도 했는데요..
결국은 중고차를 샀습니다..
할부금을 같이 갚는 다는 말은 잊은채 제가 모두 내야 했습니다..
운전을 하면 서 과속딱지 떼인것까지도요..
차를 사고나서 바람도 피고 참으면서 만나다 지금은 헤어진지 1년 정도됐는데요..
사귈 당시에 차를 운행하다 사고가 났습니다..
그때는 차할부금도 갚기 어려웠기에 망가진 차를 수리할 비용은 엄두도 내지 못햇습니다.
그친구가 아는 공업사에 망가진 차를 세워놓았습니다.
그후에 헤어지고..
자동차세 자동차할부금에 여러 벌금들..
감당할 길이 없었습니다.
공장에 들어가 차근차근 갚아나가고있었죠..
이제는 벌금들 거의 갚을 수있을정도의 돈도 모았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의 벌금을 막기위해 폐차를 하기 위해 여러모로 알아봤습니다.
원부도 떼서 벌금도 하나씩 갚아가며..
그런데 자동차가 없습니다..
자동차 없이는 당연히 말소신청이 불가능하지요..
그 친구에게 연락해봤더니 핸펀은 끊어진 상태더군요..
그친구 어머님께 전화 드렸더니..
자신은 모른다고 아들이랑 알아서 얘기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연락처라도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끊긴 번호밖에 없다며 전화를 끊어 버리시더군요..
그때 차를 세워두었던 공업사가 없어졌다고 얘기를 하시더군요..
전 헤어 진뒤에 그친구에게 연락해서 폐차인수증좀 보내달라고 애걸복걸했습니다.
여기는 안양인데 친구는 천안에 살았거든요..
천안 어디공업사인지도 몰라서 직접 찾아갈수 없었습니다.
엊그제도 한번 그친구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폐차인수증 보내주겠다는 말뿐이었습니다..
담달이 되면 더많은 벌금이 생깁니다.
그전에 모든걸 깨끗히 처리하고 싶은데 제일중요한 차의행방을 알수가 없습니다.
경찰서에 문의했더니 도난신고는 안된다고 합니다.
소송을 걸어서 이제껏 벌금은 부담하더래도
자동차 강제명의 이전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하라는데요..
모든게 처음부터 제잘못이었기에 지나간 일들에 대해 청구 하고싶진않고요..
더이상의 피해는 막고 싶습니다..
자동차 강제명의 이전에 관한 소송을 할려고 하는데요..
법에는 무지한 저이기에 도움을 받아보자 글올립니다..
어떻게 해야되는 지요..??
당연히 명의 이전 가능한건지요..??
그리고 명의이전하는데 소송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정말 이제는 가벼운 맘으로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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