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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개월전 아는사람한테 돈을 빌려줬습니다.
그사람이 쓰는게 아니라 자기 아는 사채업하는 사람이 다급해
천만원이 필요하다하여 15일 쓰기로하고 3부 선이자를 띠고8,500,000 을 주었습니다. 이자가 많아서 혹했죠.
전 사채업하는 사람은 모르구요.
근데 보름만 더쓰자, 또 한달후에 오더니 사채하는 사람이
불법단속에 걸려 들어가있다는 거에요.
그사람이 나오면 주겠다, 안되면 자기가라도 주겠다
차일피일 미루다 지금까지 왔고 지금은 이사도 가버리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차용증은 받았었습니다.
사채업한다는 사람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와 그사람이 변제를 못할시 자기가 변제하겠다는 내용과 금액 천만원 그사람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도장 내용이 이렇거든요.
근데 날짜와, 언제까지 변제를 하겠다는 내용이 없구요.
날짜는 텔레뱅킹으로 보냈으니까 거기에 있는데 8,500,000 이구요.
통장주는 또 다른사람이더라구요.
차용증을 받고 주민등록증과 확인을 안해봐서 사기를 칠목적이었으면 실지와 다를지도 모를것 같구요, 또 조금 걸리는게 차용증에 채무자는 있는데 채권자인 제 이름과 인적사항이 없거든요.
제가 받은 차용증이 유효할까요?
어떻게 해야 받을수 있을까요?
이사 간집을 알까해서 초본을 띄어보고 싶어 차용증을 갖고 동사무소에 같더니 채권자인 제가 차용증에 없어 확인이 안되 발급을 해줄수 없다더군요.
법무사사무실에가서 확인을 해오면 발급이 된다던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가 급한데 신경을 써 잠도 못이루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