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전세권등기가 되지 않은 주택임대차를 전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주택임대차에서 주택의 인도와 전입신고(주민등록) 및 확정일자을 받았는 지가 궁금합니다. 만약 받아놓으셨다면 우선변제권이 보장되는 바,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이사갈 때 우선변제권 유지) 및 보증금반환청구의 소(강제경매를 위한 집행권원 확보)를 제기하여 보증금을 강제경매를 통하여 받아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설문과 같이 보증금 중 3000만원만 먼저 반환받고자 할 때에는 나머지 1000만원에 대한 담보를 받아 놓으세요.제일 확실한 것은 (근)저당권,질권,양도담보,가등기담보 등을 설정받는 것입니다.이 밖에 1000만원에 대하여 지급각서를 작성하여 공증받거나 약속어음공증을 받는 방법도 있으나 이는 담보설정은 아니고 강제집행을 개시하기위한 집행권원의 확보에 불과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장경수 wrote:
저는 전세 4000만원에 살고 있고 현재 계약기간이4개월 지난상태이며 오래된 집이라 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 실정임
집주인은 집을 담보로3000만원을 9.21까지 준다고 하며 1000만원은 나중에 받아가라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문가님 도와주세요
문1. 지금 은3000만원을 받아서 새아파트 잔금 을 내야하는 형편
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문2. 나중에 1000만원에 대한 지급각서는 어떤식으로 받아야
하나요?
문3. 1000만원에 대한 채권확보수단으로 무엇이 가장좋은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