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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자본금 6억, 2인 주주(30% VS 70%), 3인이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주간 마찰로 인해 현 대표이사(지분30%)를 해임시키려는 이사회 소집을 감사가 요구한 상태입니다. 물론 대표이사를 제외한 이사들도 대주주의 뜻에 동조하는 상황입니다.
이때 주주명부폐쇄나 기준일 설정은 상법상 강제조상이 아니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사회의 임시주총개최 결의후 바로 임시주총개최 통지를 2주간전에 발송하여 임시주총을 개최하면 절차상 하자가 없는 것인지요?
참고로 회사정관에는 "주주 또는 질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할자를 확정하기 위하여 필요한 때에는 이사회의 결의에 의하여 주주명부의 기재의 변경을 정지하고 또는 기준일을 정할 수가 있다. 이경우에는 기준일의 2주간 전에 공고하는 것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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