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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엄마 wrote:
2003년 7월 27일에 동네 아는 사람이라 부동산을 통하지 않구 집주인과 그냥 2년 전세 계약을 하게 돼었는데요 저희가 신용불량이라 친오빠 이름으로 계약을 하고 확정일자는 받았는데 주소 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2005년 2월에 이전을 친 오빠는 8월에 이전을 해 놓은 상태이고
현제 집주인은 바뀐상태이고 올 3월에 바뀌고 4월에 한번 더 바뀌고요
4월에 바뀌면서 등기부 등본 완전 개판 됐습니다 가압류 1,000만원에 가등기 이전에 집이 빌라인데 처음 집주인이 3,200에 팔았다더군요 제가 아는
부동산에서 등기부 등본을 보더니 둘이 짜고 친 고스톱 인것 같다는 황당한 얘기를 해주더 군요 그제 까지 마지막에 산 집주인과 전세금 문제로 통화가 됐었는데 오늘부턴 휴대폰을 꺼놓고 받질 않는군여
이젠 어떻게야 할까요? 글구 처음 집주인 한테는 집이 팔려서 지금 계약서 쓴다는 전화 한 통화가 전부였구여 집을 팔 사람한테 자기네 집두 안보여 주고 남의집 보여줬답니다 저는 그때 집에 없었지만 전화 한통화만 했어두 1분안에 갈 수있는 친정집에 있었죠 제가 친정집에 있었다는건 집주인이 알면서두 자기네들 끼리 와서 2층 남의 집을보구 갔다는걸 다음날 2층 아주머니한테 전해들었죠
다음날 저희가 살면서 집 수리한게 있었는데 수리비용 주러 왔길래 집주인이 바뀌었으니까 나가 겠다구 전세금을 빼달라구 했더니 계약이 안끝나서 못빼준다구 계약 만료돼면 지금 집주인이 틀림없이 빼줄거라구 하면서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사이 이집을 산 사람이 저희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팔아버렸기에 사정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집주인 말론 아는사람한테 재개발 된다구 해서 샀다구 하면서 4월인가 5월인가 한번 오더니 그나마 전화두 "끊긴 상태입니다
글이 너무 서두가 없어 죄송하구여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