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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지불각서를 공증받지 않았다면 이는 직접 집행권원이 될 수는 없고,채권자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하나의 증거로 될 수는 있을 것이며 채권자가 승소판결을 받으면 그 판결를 집행권원으로 하여
강제집행을 개시할 수는 있습니다.
지불각서를 본인(사장)명의로 작성하고 본인(사장)도장을 찍었다면 그 효과는 본인(사장)에게 귀속됨은 당연하고 단순히 직원명의로 작성하고 직원의 도장을 찍었다면 직원에게 그 효과가 귀속됩니다. 본인의 대리인으로 작성하고 대리인의 도장을 찍었다면(000의 대리인 xxx) 그 효과는 본인(사장)에게 귀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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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종 wrote: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의 직원입니다.
저희회사에 사장하고 돈채무관계가있는 사람이 회사에 찾아와서는
공갈협박을 하며 진을 치고있기에
저와 다른직원이 지불각서를 사장을 대신하여
써주었고 손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어디가서 공증을 받진 않았구요
단순히 그냥 사장대신 써줬습니다.
지불날짜가 8월10일인데 날짜가 지나니 지불각서를 써준 저와 다른직원에게
재산을 압류하겠다고 그 빛쟁이가 매일 괴롭힙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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