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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소액임차인은 임차보증금을 다른 담보물권자보다 우선변제
받을 수 있습니다.서울의 경우 보증금4000만원의 한도내에16,000,000원까지는 경매절차에서 다른 담보물권자,조세채권,
일반채권자보다 우선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임차인은 경매신청의 등기 전에 주택을 인도받고 주민등록을 마쳐야합니다(대항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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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wrote:
수고하십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세입자인데요, 지금 저희주인이
교도소에 들어가있는데 들어가기전(2~3달정도)에 집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큰죄를 지은것 같은데 아직 몇년을 살게될지
확정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구형이 확정이 되면 무슨 가압류가 들어올거 같아요. 그러기전에 전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가압류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다면 저의 전세금을 다
받을 수 있나요?(전세금이 1200만원입니다.)
참고로 전 계약기간이 2년인데요, 올해 7월27일이 만기입니다.
그전에 집을 내놓았는데 나가지 않아서 계속 살고있습니다.
지금 집을 내놓고싶어도 주인이 없어서 아무 소용이 없는데여,
제가 지금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불안합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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