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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최영식법무사입니다.
회사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기의 계산으로 주식매수선택권부여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거나, 퇴직하는 이사, 감사, 피용자의 주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 취득금액은 이익배당이 가능한 한도내이어야 하고, 상당한 시기에 이를 처분하여야 합니다.(상법 제341조의2)
즉, 주식매수선택권부여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한 경우에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기간내에 주식매수선택권자가 권리를 행사하지 아니한 때에는 회사는 스톡옵션을 위하여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당한 시기에 처분하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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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택 wrote:
비상장 비등록 중소기업입니다.
종업원이 당사의 30%정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일부 종업원이 주식의 매각을 요청해 오고 있으나 매입의사가 있는 타 종업원이 없는 가운데 계속해서 회사에 주식 매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이 주식을 매입하면 자기주식으로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금지 조항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일단 주식을 매입할수 있는지요
할수 있다면 처리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주식을 소각(자본감소)하지 않고 진행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대기업에서 분사될 당시 당사에 19.9%의 지분을 투자하였는데
20%가 넘으면 관계회사(?)가 되어 회계처리상 관련되어
독립적인 회사로의 운영이 어렵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정리해야하는건지
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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