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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 법무사사무소의 최영식법무사입니다.
1.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의 소유자가 사망하는 경우 상속인들이 상속지분율대로 주식을 상속받게 됩니다. 상속인 전원의 분할 협의하에 단독상속을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식의 상속인은 회사에 대하여 상속의 개시와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여 명의개서 청구를 하실 수 있고 회사는 주주명부를 변경해 두시면 됩니다.
2.영업양도는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이고 발행주식총수의 1/3 이상 &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2/3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할 수 있습니다.
3.상속인 전원이 상속을 포기하여 상속인이 없는 경우 상속재산은 임의 처분을 할 수 있지 않고, 가정법원을 통하여 관리인을 선임하여야 하므로 아버님의 지분만에 대하여 감자를 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상속재산 중 주식에 대하여만 상속포기를 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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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선 wrote:
이번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회사를 정리해야 하는데 문제되는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아버님이 대표이사셨으며 비상장주식이지만 지분을 47% 가지고 계셨습니다.
주주는 아버님 포함 4명 나머지 주주가 53%를 소유 하고 있습니다.
1.53% 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이 힘을모아 회사를 처분할 수 있을까요?
2.저희가 아버지 상속을 포기 한 후 아버지 지분 만큼의 주식을 감자하여 다시
증자를 시킬수 있는지??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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