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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성법무사 사무소의 임만식법무사입니다.
건물에 대하여 가압류등기나 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되어 있더라도 처분금지의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건물을 매각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매수인이 매도인(채무자)의 채무를 전부인수하지 아니하는 한 매도인(채무자)는 경매대금을 제외하고 남은 채무에 대하여 변제해야 합니다.강제경매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1)경매신청 (2)경매개시결정(3)개시결정의 송달,경매신청등기의 촉탁 (4)경매기일의 공고 (5)경매실시 (6)경락허가결정 (7)경락대금지급,부동산인도청구 (8)소유권이전등기의 촉탁 (9) 배당기일에 수령할 권리자에게 배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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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 wrote:
집: 빌라건물
2004년부터 은행.카드사 개인한테서 가압류처리됐고 2005년 3월에 은행에서 경매설정으로 등기부등
본에 기재되어있는상태입니다..
이럴때 소유자가 가족이나 타인에게 집 명의를 바꿀수가 있는건가여?
만약에 명의를 바꿨을때 지금 소유자는 은행빛이나 카드빛을 안 갚아도 되는건지?
또 명의 바꾼사람한테는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 압류설정까지 되어있는데 이럴경우 언제 집으로 경매가 들어오는건가여?
경매 단계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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