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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축아파트에 전세 입주를 하려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1억 5000입니다.
전세 계약금은 8000 이구요
제가 어제 구청 건축과와 동사무소에 확인 결과
5/30일 사용허가가 났고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가 현재 미등기 상태 입니다.
부동산 중개인 말로는 임대인이 분양가의 10%만 내고 나머지 전액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를 받은 상태라서 나머지 90%를 상환하여야 입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세 계약이 체결되고 잔금을 치르는 날 전세금 8000과 나머지 부족한 돈은
주인이 가져와 같이 은행에가서 상환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세 계약서에도 이 집을 담보로 더이상 융자를 받을 수 없다는 내용을 명기 한다고 합니다.
1. 미등기 상태에서도 전입 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는지요
2. 은행에 같이 가서 융자 상환 후 바로 전입 및 확정일자를 받으면 임대차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요
3. 등기가 나오지 않아 저희가 확인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임대인이 계약사항을 어기고
이 집을 담보로 융자라든지 매매를 했을 경우에도 임대차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요
4. 부동산에서는 만약에 잘 못 되더라도 1억원 손해배상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괜찮다고 하는데
전세계약서가 법적으로 어느 정도의 효력이 있는지요
5. 계약시 꼭 확인하여야 할 사항과 받아야 할 서류가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