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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계획으로 저희집이 보상협의중에 있습니다.
최근에 알았는데 저희집(10평)은 국유지에서 개인소유로 전환, 당시 대지만 등기를 내고 집은 80년대 지어진 무허가 건물이랍니다.
그옛날 못배운 사람들이 집지을때 허가내야 한다는걸 알았겠습니까?
보증인 2명 세우면 무허가라도 보상금은 다 나온다고 시청에서 얘길 하는데 타인의 얘기는 다른것 같습니다.
건축물 대장에 올렸더니 보상금이 엄청 더 나왔다고 합니다.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달말까지 보상신청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저희도 건축물 대장에 올릴수 있으면 올리고(현재 보상 책정가가 너무 낮아) 보상금을 더 받고 싶은데 그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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