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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상가를 낙찰받았는데, 세입자가 관리비를 내지않고 상가를 운영하고있었습니다.
관리비를 내지않아 전기가 끊어진 상태에서 전기를 끌어와 장사를 했습니다.
밀린관리비가 500만원가량 되는데, 관리비를 내라고 했더니, 자신을은 법적으로 폐업상태이기때문에 관리비를 낼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하지만 저는 실제로 운영을 했기때문에 세입자가 밀린 관리비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며, 소송을 걸 생각입니다.
주위 상인들과 관리인은 세입자가 실제로는 장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소송을하면 이길수 있을까요?
이길수 있다면 이곳 법무사사무소에 의뢰했을경우 수수료가 대충 얼마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