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志誠)법무사 사무소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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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RE:보증채무
작성일

 2005/04/22

 작성자

 최영식

조회수

1229

안녕하세요?
아이앤에스 법무사사무소의 최영식법무사입니다. 원칙적으로 남편의 보증채무에 대하여 아내 명의의 부동산을 강제집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부인이 전업주부인 경우라면 채권자의 채권을 해하는 사해행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므로 확답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님녀 wrote:

안녕하세요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인 남편은 작년 6월경에 회사가 대출받는데 보증을 섰습니다. 그후 작년 11월경에 전업주부인
제명의로 집을 샀습니다. 금년3월에 남편회사는 부도가 난 상태로 남편은 금융기관으로 부터 보증채무 상환압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경우 제명의로 된 집도 금융기관에서 압류할 수 있는 지요. 내가 쓴 돈도 아니고 고민이 되어 잠못이루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