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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십니까,
- 저는 회사원 입니다, 요즘 고민 스러운 일이 생겨서 상담코져 메일을 통해 올립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거래 하고 있는 업체(실질적인 거래 이기 보다는 협력 업체)에 제 개인 인감등을 빌려줘서 그 회사에 제가 법인 등기 이사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단지 법인 설립시 거래처이기도 하며 협력 관계등을 고려 하여 빌려 주었고, 그 뒤 수차례 빼주길 부탁 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루어 오다가, 제가 명의를 빌려준 회사와 당사가 협력관계가 소원 해 지는 관계(본인이 오더를 주지 않거나, 협력관계를 꺼려 함. 사장의 사기 기질등이 엿 보여서...)가 되어 오던차, 최근 당사에 본인이 등록되어 있는 법인등기부등본을 fax로 보내어, 본인이 근무 하는 회사의 사장님께 전달 하라고 여직원을 통해서 보냈습니다. 이 처사는 도움이 이루어 지지 않으니, 본인이 등록되어 있다는걸 빌미로 본인을 난처 하게 함입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 인데,
제가 알기로는 이사직을 사임 한다든지 할경우, 그 회사의 협조(서류,직인 등)가 반드시 필요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법적으로 라도 뺄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이사라는 직의 책임 소재는 어디 까지 인지요?
끝으로, 이 회사 에서 본인이 빌려준 인감과 도장으로 다른 회사까지 설립 하여 그 회사 등기상에도 명의가 올라와 있다는걸 뒤 늦게 알았습니다.
이럴경우 명예훼손이나 법적인 소송이 가능 한지요? 아니면 본인의 무지함과 믿음 으로 해서 일어난실수로 돌려야 할지요?
답답 하네요, 질문이 장문이 되었군요,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