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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99년9월 2세대를 낙찰받은 빌라(연립주택) 3층에 전세계약을 했습니다.
저녁에 보고 순간적으로 계약을 했는데 낯에 보니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약을 해지하면 계약금을 못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빌라는 처음이라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살면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까요.
-계약종료 될때까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을수 있을까요?
-혹시 근저당권 설정시 보증금 제대로 받을수 있습니까?
-입주전에 근저당 설정할까봐 겁나는 데요.
-계약서 특약사항에 <근저당 설정등 대출금은 없음>으로 작성했는데, 이 말이 입주전까지 근저당 설정을 안한다는 이야기 인지 계약당시에 근저당 설정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약일(2005.3.5)로부터 계약이 종료되는 2007.3.5까지 근저당권 설정을 할수없슴>으로 다시 계약서 특약사항에 명기하면 괜찮을까요?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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